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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작성자 남은지 등록일 14.05.08 조회수 22

저번주부터 시작한 4일간의 황금연휴동안 보고온 영화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대해 글을 쓰려고한다. 처음에 아빠가 보러가자고 하셨을 때 엄청 틱틱거렸는데 영화를 보고난 후 정말 영화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이 나는대로 내용을 쓰자면 뉴욕이라는 큰 도시에 스파이더맨(피터) 이 있다.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이거나, 범죄자를 잡으려고 할 때 나타나 사람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준다. 하지만 피터는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사람들에게 나타나 도와준다. 그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아는사람은 단 한명, 바로 피터의 여자친구인 그웬이다. 그웬은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우등생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목표도 뚜렷한 사람이다. 어느날, 스파이더맨은 어떤사람에게 날아오는 물건을 막아준다. 그 사람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명 "외톨이 회사원" 이름은 맥스이다. 그는 항상 외로웠고,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였다. 그래서 누군가의 조그만 관심으로도 엄청난 감동을 받는 성격이다. 그리하여 그는 스파이더맨을 광적으로 좋아하게된다. 그러다가 스파이더맨의 친구인 해리 오스본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맥스가 일하는 큰 회사의 회장이다. 겨우 20살 밖에 안된 파릇파릇한 청년이지만 아버지가 병으로 인해 일찍 돌아가셔서 회사를 물려받게된다. 모든걸 다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어릴적부터 사랑을 못받기도 했고, 아버지의 끔찍한 병이 자신에게 유전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산다. 아무튼, 중요하게 등장하는 인물은 위에 소개한 4명이다. 그 다음 내용 전개는 맥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생일날 회사 상사가 시킨일을 하다가 전기괴물, 일명 일렉트로라는 끔찍한 괴물로 바뀌고, 사람들을 위협시킨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만났지만 자신을 스파이더맨이 기억을 못해준다고 스파이더맨에 대해 화가나 더욱 사람들을 괴롭힌다. 결국 스파이더맨과 그웬이 힘을 합쳐 해치운다. 그러나 또 하나의 괴물 바로 해리오스본은 자신이 아버지같이 끔찍한 병에 안걸리기 위하여 이상한 약을 주사하다가 결국 그린고블린이라는 끔찍한 괴물의 형태로 변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피터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껴 피터와 그웬을 위협하다 결국 그웬은 죽게되고, 스파이더맨은 그린고블린을 죽인다. 그 후 스파이더맨은 그웬을 잃은 허전함과 슬픔에 몇 달 동안 스파이더맨을 그만뒀다가 그웬의 고등학교 연설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 내어 예전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간다. 해피엔딩 ? 이라고 해야하나 내 생각엔 좋게 끝났다. 이 영화를 보고 든 생각은 스파이더맨이 정말 멋졌다. 진짜 .. 내 우상이라고 해야하나 아직까지도 내 앞에서 아른거리는 것 같다. 그리고 해리 오스본의 역할을 맡은 데인드한이라는 배우가 참 인상적이다. 퇴폐미라고 하나 ? 매력도 넘치고 웃는모습이 참 예뻐서 뿅 가게된 것 같다. 아무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정말 재밌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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