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내 장래희망은 "응급구조사" 이다. 처음 들어본 사람에게는 생소할 수 도 있는 직업이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구조 및 이송업무를 담당하며,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범위안에서 현장, 이송 중 또는 의료기관안에서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네이*참고) 사실 처음부터 응급구조사 하고싶었던 것은 아니다. 1학년 때는 국어선생님이 되고싶었고, 2학년 때는 심리상담가가 되고싶었다. 그런데, 내 꿈이 응급구조사로 바뀐이유는 바로 TV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5명의 연예인이 나와 직접 응급구조대원이 되어 체험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바로, 그 프로그램을 보고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되고, 정말 본 순간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래서 나는 응급구조사를 하고싶다. 물론 그냥 프로그램만 보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아니다. 응급상황에서 처지를 하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았고, 사람들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도와주는 응급구조사의 모습이 너무 멋졌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않은 직업인걸 알고, 그 직업을 위해 나 또한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 그러기위해 지금부터 응급구조사가 되기위한 진로를 세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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