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쨋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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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4.06.25 | 조회수 | 24 |
이번주는 음.. 뭐랄까 재밋기도 하고 무엇보다 학업 성취도 평가가 끝낫다는 것이 정말 마음 편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잘본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기말고사도 왠지 잘볼수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우리반 애들과 1, 2학년 남자애들이 갑자기 족구를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 너무 못하는 애들이 많아서 할맛은 그리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말 웃기고 재미있다 그래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운동을 한다는것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체육이 2시간이 들었엇는데 한시간은 오늘 수행평가를 할것을 연습을 하고 또 한시간은 수행평가를 보았다 그런데 처음 체육시간에 나는 연습을 그리 많이하진 않았지만 10번 안으로 왔다갓다 거렷다 그리고 두번째 시간때 체육 수행평가를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중간쯤에 한다고 해서 수행평가를 했는데 잘 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수학 선생님 께서 우리 반에 오셔서 조회를 하시는 중에 우리반만 하는 어떤 노트를 꺼내서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말을 적었다 그것이 내용은 '나는 어느 일이든 그속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좋은 글귀이다 그래서 청소시간에 이것을 수학선생님이 한번 외우라고 시키셔서 우리는 그것을 한번씩 외우고 오늘은 어느곳에서 그런것을 느꼇냐는 말에 나는 오늘 체육 수행평가가 있는데 그곳에서 찾아 본다는 식으로 말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꼭찾아서 말씀해달라고 하셧는데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수행평가를 잘봐서 잠시지만 행복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중 즐겁게 할수있는 수행평가를 했습니다 음.. 뭐 아무튼 이번주 금요일에 잘하면 추풍령 중학교랑 우리 중학교가 축구 시합을 한다고 한다 물론 이길 자신은 있다 하지만 왠지 이번주는 쉬고 싶은데 또 축구를 해야 한다는게 정말 힘들것같다 그리고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기도하고.. 그럼 나는 이번주 일기를 여기서 마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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