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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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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게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6.12 조회수 38

지금도 초라는 녀석은 나를 스쳐 지나 가고있고 분이라는 녀석은 초라는 녀석들이 60마리 지나갈때마다 한마리씩 지나가고 시라는 녀석은 분이라는 녀석들이 60번 지나가면 나를 한번 지나가지 그리고 지금도 초라는 녀석은 계속 일정한 간격으로 나를 지나가고 있는데 나는 니가 지나가는것을 느낄수는 없지만 시계라는 물건을 통해서 니가 지나간것을 생각할수 있게 되 그런데 이 시간이라는 존재를 누가 발견했을지는 모르겟지만 너를 발견한 사람은 참 대단한것 같아 아무튼 너네같은 녀석들을 찾아 냇다는것이 참 신기해 아그런데 내가 이글을 쓴지 벌써 5분이 되가네 그럼 초라는 녀석들이 지금 약 300마리 지나갓고 분이라는 녀석이 5마리가 지나간 것이지 그리고 지금도 초라는 녀석은 계속 날 지나가고 있어 이 내가 이 글씨를 몇자씩 적을때마다 한마리씩 말이지 근데 너희들은 사람들이 빨리 오기바라는 사람도 있고 늦게 오길 바라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지금은 빨리 왓으면 좋겟지만 어른이 되면 조금은 느리게 왓으면 좋겟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이 학생의 생활을 끝내고 어른이되어서 돈을 벌고 내가 사고싶은 것을 사서 내가 원하는것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이 참 즐거울것 같고 행복할것 같기 때문이랄까 뭐.. 아무튼 너희들은 지금 지나가면서 우리 엄마 어빠를 칼로 베면서 가는지 우리 엄마 아빠는 주름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나느 시간이 빨리 안가길 바랄때도 잇지 아무튼 되도록이며 나에게는 빠르게 엄마아빠에게는 느리고 느껴지도록 지나가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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