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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좋아하는 존재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5.27 조회수 18

내가 언젠가 부터 생각해온 창문이 좋아하는 존재가 있다 물론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일단 인간으로 예를 들어보겟다 음.. 우선 인간이라는것은 부모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부모가 아닌 다른 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여서 행복하게 사는것이 대부분의 사람이다 물론 행복한 사람들은 소수겟지만 말이다 아무튼간에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낫지만 인간이 아닌 이 창문은 사람을 좋아할수 없다 물론 우리가 부모를 사랑하듯 사랑할순있지만 아무리좋아도 사귈수는 없다는것이다 그런데 이 창문이라는 녀석은 아침만되면 항상 '빛' 이라는 녀석에게서 떠나려하지않는다 예를 들어 우리학교 창문으로 예를 들자면 아침에는 '햇빛' 이라는 빛을 만난다 그런데 우리학교는 야자를 하기때문에 밤에 형광등을 켜놓는다 그래서 우리는 강제적으로 우리학교 대부분의 창문들에게 강제로 바람을 피우게 한것이다 물론 햇빛이라는 녀석은 아침과 오후에 있다가 사라져버려서 바람피는것을 모를것이다 그런데 이 형광등은 아침에 켜져있을때도있고 밤에는 거의 대부분이 켜져있는다 그래서 이 형광등이라는 녀석은 창문이 햇빛과 바람을 핀다는것을 알면서도 그 창문과 억지로 교재를 하게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인간이라는 존재는 창문이라는 존재에게 일부다처제 라는것을 무조건 강요하는것이다 그래서 이런것을 보면 인간은 다양한 면에서 잔인하고 무자비하다 그리고 그런만큼 뛰어나고 위대한 존재이다 물론 이 지구에 그런 좋은 머리를 좋은곳에 쓰게된다면 좋겟지만 내가 어디서 본건 없지만 왠지모르게 범죄자들은 머리가 엄청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바로 죽이지 않는다 그리고는 그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미행하고 그를 어떻게 죽일지 시나리오를 짠뒤 그대로 실행한다 이런것을 봣을때 그들은 매우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고있다는것이다 뭐 아무튼 이 얘기가 왜나온지는 모르겟지만 우리 인간들은 공부라는 것에 시달리면서 창문이라는 바로옆에있는 사물조차 관찰할수없고 이런것들을보면서 나혼자 생각해본다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튼 내가 공부안하고 이런다는것은 비밀 그럼 이만 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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