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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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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4.29 조회수 23

지금도 꿈틀꿈틀대는 너희들 아직도 내시선에 거슬리는걸? 조금은 왠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니가 정말 맘에안들어 너는 친구들이 왜이렇게 많아 보이지? 움직이지도 않는데 꿈틀 거린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학생이라면 한번쯤 봣을 니모습을 정말 이젠 보기도 싫다 이젠 너라는것이 있으면 아.. 이곳은 학교구나 라는것을 느끼기도하고 가끔은 네모 모양인 빌딩같은곳에서 여럿이 생활하고있는 이런 나쁜!! 꿈틀대지말란말야! 얌마! 아맞다 그런데 우리반에 너를 정말 좋아하는 애가 있어 틈만나면 너를 그리고 니가 짐을들고 떠나는 모습을 좋아하는 녀석이 한명있지 그 녀석의 이름은 우바마야 원래 이름은 남형우엿는데 대통령이 되고싶다고 개명을 햇지 그래서 지금은 성이 우! 이름이 바마 라는 녀석이 너를 정말 좋아해 그런데 나는 너를 싫어해 왜냐하면 너는 밝게 빛나는 형광등옆에서 무리를 지어서 꿈틀대고 있으니까 그리고 어떤 네모난 틀에 한 가문이 살고 있는듯한 이상한 기분인걸? 그래서 나는 니가 싫어 이 멍청하고 움질일수없고 무뇌충보다 나쁜 내 시선을 빼앗는 나쁜 천장의 지렁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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