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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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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에게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4.24 조회수 29

안녕? 가끔은 나를 안심하게 하고 가끔은 나를 화나게 만드는 그런 너란 존재가 곧 나에게 찾아올거야 그런데 나는 니가 가끔은 나를 화나게 하지만 나는 니가 정말 좋아 왜냐하면 내가 토요일에 늦게자서 늦게일어났는데 그때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하는데 새벽이 되면 나는 정말 니가 원망스럽기도해 근데 나는 니가 지나가고나서 월요일 이라는 아이가 오면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온다.. 왜냐하면 월요일이란 녀석은 나를 학교로 이끌기 때문이지 그래서 월요일이 싫어서 니가 지나가는 건 싫어 물론 오는것 좋지만 말이야 하.. 근데 월요일 이라는 녀석때문에 내가 너를 싫어 했던것 같다 아무튼 월요일이란 아이는 나를 학교로 이끄는데 학교가 나쁜것은 아니잖아? 생각해보면 제일 많이 웃는곳이 학교이고 제일 재밌는곳이 학교인데 나는 공부때문에 이학교가 정말 싫다 하지만 나는 꿈이 하나 생겻다 그런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인터넷 같은곳에서 찾아보고 뭘해야 하는지 조사한다음에 그걸 위해 노력한다면 학교라는 존재도 어쩌면 괜찮아 질지도 모르지 음.. 아무튼간에 일요일에 나에게 안심을 주는건 좋지만 제발 빨리 떠나가진 말아줘 그럼 3일뒤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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