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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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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고갈
작성자 권동혁 등록일 14.04.16 조회수 19

오늘 문창을 세개를 썻다 그런데 내가 지금 이것을 끝내야지 문창을 다맞춘다 그래서 이것만 쓰고 올라가야하는데 난이미 오늘 3개를 써서 이젠 더이상 머리를 굴릴 힘조차 남아있지 않다 근데 여기 나만 3학년이다 하.. 자존심상한다 나만 여기서 혼자 3학년이라니 다 1학년인데 내가 1학년들과 지금 남아서 문창을 쓰고있다 하.. 조규상, 남형우 이자식들은 정말 나쁘다 지들만 다썻다 이런 의리없는것들 정말 이런녀석들을 내가 친구라고 같이 놀면서 웃는다 하.. 나쁜자식들 정말 나쁘다 지금쯤 아마 둘이서 실실웃고잇겟지 하.. 나어떻하지.. 빨리 올라갸아하는데 이것만 쓰면되는데 이미 주제는 고갈 되버렷고 더이상 쓸내용도 없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것을 그냥 쓰고있는데 이것이 진정 수필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 아무튼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문예창작 편집한것을 빼보면 나는 지금 이것을 쓰고 하나를 더써야한다.. 젠장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거지 왜 신은 저에게 이런 벌을 내리신거지요? 제가 노력을 안해서 그러십니까? 아니면 제가 그쪽 스타일이 아닌가요? 정말 너무하시네요 이러니까 제가 그쪽을 미워할수밖에 없는거 아니겟습니까.. 정말 다시는 이런일 없엇으면 좋겟네요 그럼 이만 가보겟습니다 이기적인 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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