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쓰는)남형우 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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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4.04.15 | 조회수 | 27 |
지금부터 나는 9년동안 같이 지내온 남형우라는 아이의 관찰을 해볼것이다 원래 워낙 친해서 이녀석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다 물론 조규상이라는 아이도 많이 알고있다 아무튼 지금은 남형우 라는 아이가 자신의 관찰을 쓰지말라고 했지만 나는 그말을 못들은척 쓸것이기 때문에 괜찮을것이다 설마 때리기라도 하겟나 아무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녀석을 소개 하도록하지 우선 이녀석은 제일 장점이라고 하면 입이 무겁다 약간 뭔가 바보같고 띨띨한데 입은 정말 무겁다 대단하다 지금보니 글씨도 잘 못읽는듯하다 띨띨을 잘못읽어서 막웃는다 아무튼 이녀석의 장점은 입이 무거운것이다 그리고 가끔보면 엄청 창의적인 드립을친다 그럴때마다 조규상이라는 아이와 나는 빵터진다 그래서 이녀석이랑 놀면 재미있는것 같다 그래서였던지 나는 초등학교 때 이녀석집에 엄청 많이 놀러갔다 정말 재미있게 둘이서 별짓다하면서 잘놀았었는데 어느땐 흙이 많이 싸여잇는곳에가서 곡괭이와 삽을들고 그곳을 파면서 놀기도 했다 그땐 정말 그게 재미있었는데 아무튼 그랬다 음.. 이젠 이녀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에 특징을 알려주겟다 우선 이녀석의 머리스타일은 사람들이 나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나는 잘모르겟다 아무튼 바가지머리 비슷한듯한것같다 그리고 눈이 크다 그리고 애교살이있고 속쌍커풀이 있다 그래서 눈이 이쁜듯하다 그리고 코는 조금 크고 입은 살짝 튀어나왓다 벌에 쏘인 오리주둥이 같은 느낌이 난다 그리고 이녀석인 이상하게 운동을 하면 금방지친다 왜인지는 잘 모르겟다 맨날 집에만 박혀있어서 그런것일까 아무튼 그러하다 그리고 이녀석은 어떤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의 줄무늬? 같은 바지가 있다 그것에 엉덩이쪽을 보면 금방이라도 건들면 블랙홀이 생성될것같은 그런 아슬아슬한 곳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녀석이 그바지를 입고오면 그곳을 잡고 잡아당기기도 한다 아무튼 그러하고 이녀석으 몸뚱아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선 등을보면 원숭이같고 앞때기는 본적이 오래되서 잘모르겟다 그래서 내가 이번주주말이나 다음주 주말에 이녀석이랑 목욕탕에가서 확인해볼것이다 아무튼 이녀석의 다리는 털이없다 무슨 민달팽이같다 물론 나도없지만.. 아무튼 민달팽이다 그리고 발이 크다 이상하게도 평발인것같고 아무튼 그렇다 음.. 아무튼 난 이녀석이랑 친하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남형우의 대한 관찰을 마치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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