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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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 등록일 | 14.04.10 | 조회수 | 30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2학년때부터 담임해주셧던 지금 3학년 권동혁 입니다. 제가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편지를 쓰는 날이기도 하고 선생님께 감사하고 미안한것들이 많아서 이렇게 편지를 쓰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2학년때 스승의 날에도 말했었지만 항상 저희 편에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저희를 생각해서 하시는 여러가지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 정말감사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규상이네집에서 않좋은것을 햇엇는데 저희는 그것을 선생님께 제대로 말하지않고 그냥 넘어갈거라 믿으며 그냥 있다가 밤에 잣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저희가 선생님에게 믿음을 갖지 않고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내가 왜그랫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앞으로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선생님에게 가서 말하는것은 어렵겟지만 무슨일이 있을때 선생님이 저희에게 와서 물으신다면 그때는 정말 제대로 답을 해야겟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됫던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에게는 솔직해지고 선생님과 서로 믿을수있는 그런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럼 선생님 전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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