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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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4.09.15 | 조회수 | 27 |
13일에 외천꿈돌이탁구장에 가서 탁구시합을 했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점점 긴장이 풀리기는 했다. 경기는 복식 단식 복식 단식 복식 이러한 순서이고 팀은 첫번째로 사민이랑 민수 두번째로 동혁이형 새번째에는 동혁이형과 규상이형 그리고 네번째는 민수 그리고 마지막은 나랑 현수인데 처음에 경기를 해서 져서 나는 '아 다음판에는 이기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두번째도 졌다. 두번째도 졌다는 것을 보고 그냥 멍 때렸다. 그 뒤에도 져서 나랑 현수는 치지도 못하고 끝났다. 이번에는 우리가 탁구대회에 처음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긴장을 해서 학교에서 연습했던것이 안나왔다. 체육선생님은 우리가 치는것을 보고 화를 내셨는데 현수랑 내가 그것을 보고 "체육선생님 졸라 빡쳤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동혁이형이 단식을 할때 다른 선수가 서브를 더 많이 넣어는지 체육선생님이 항의를 했는데 그게 통하지않았다. 그게 통하면 우리쪽이 1점이라도 더 얻었는데 아깝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봤을때도 상대선수가 서브를 4번을 넣은것같은데 심판이 못 본것같다. 그리고 체육선생님이 항의를 할때 어떤 남자가 와서 선생님한테 심판의 판저에는 항의 할수 없다나 머라나 그리고 그 심판이 탁구 선수를 했던 사람이라는데 나는 그 소리를 못믿겠다. 선수를 했던분이 그런것을 못 볼수가 있나. 아무튼 탁구 대회는 이렇게 무언가가 허전하게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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