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한일 |
|||||
---|---|---|---|---|---|
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4.09.01 | 조회수 | 41 |
토요일에는 학교에 나와서 체육선생님 차를 타고 용문중학교에 가서 탁구를 했다. 탁구는 여자랑 했고 처음에는 그냥 연습으로 하다가 나중에 족구를 하고 나서 탁구 단식을 하였다. 그쪽 여자들이 잘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에는 잘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탁구 단식을 하기 전에는 족구를 했는데 용문중 족구 선수 중에서 김진호라는 아이가 있었다. 진호는 내가 남부를 가서 만난 친구이다. 어쨋든 족구를 했는데 우리가 2대1로 이겼다. 그 뒤에 버스를 타고 영동에 가서 영동에서 PC방을 갔다가 2시 30분 버스를 타고 임산에 와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 집에 오니 선생님이 와있어서 나는 얼른 씻고 공부 할 준비를 했다. 공부를 마치고 나는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30분 정도하고 컴퓨터를 끄고 저녁을 먹고 잤다. 이제와서 생각을 하니 토요일에는 그냥 놀았던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포도 마라톤이 있어서 마라톤을 하려고 6시 20분에 임산에서 택시를 타고 군민운동장에 갔다. 근데 어디에서 모여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누나들을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결국에는 모이는 장소에 갔다. 그 뒤에 마라톤을 했는데 출발하기전에는 규상이형하고 선두쪽에서 같이 뛰기로 했는데 한 1KM쯤 가서 내가 배가 아파서 규상이형하고 멀었젔다. 그 뒤에 형우형하고 같이 뛰어서 결국에는 완주를 했다. 근데 예전에는 10KM를 쉬지 않고 계속 뛰어도 문제가 않되었는데 이번에는 배가 많이 뛰면 아파서 결국에는 형우형하고 걷다가 뛰다가 이랬다. 예전에는 연습을 하고 이번에는 연습을 안 하고 갑자기 뛰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마라톤을 하는 내내 배가 아팠다. 근데 완주를 하고 난 뒤에는 배가 안팠다. 어쨋든 마라톤이 끝나고 나는 PC방에 갔다,. 그때에 시간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10시 조금 넘어서 였다. 그때부터 2시 35분 까지 게임을 하다가 버스를 타고 임산에 왔다. 물론 점심은 피방에서 라면과 빵, 음료수를 사먹었다. 그 뒤에 집에 와서 씻고 낮잠을 잤다. |
이전글 | 탁구대회 |
---|---|
다음글 | 수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