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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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4.07.03 | 조회수 | 33 |
안녕! 오늘은 쓸 사람이 마땅히 없어서 너한테 써 너는 오늘 저녁에 체육관에 가서 탁구를 쳤지 그리고 특기 적성에는 너는 북을 치고 점심 때 비가 안 오는 날은 족구장에 가서 족구를 하지 그리고 너는 가끔 태원이랑 장난 치는것을 많이 보고는 하는데 그 장난이 내가 보기에는 조금 심한것 같아 그리고 아까 특기 적성 쉬는 시간에 ABC를 했잔아 그 때 너는 나를 세게 때리다가 약하게 때렸지 그래서 나는 복수를 할려고 내 차례가 와서 하려고 하는데 사물 선생님이 모이라고 해서 모였지 다음에는 꼭 복수를 할 거야 그리고 너는 지금 내 뒤에서 어떤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있겠지 나는 너한테 편지를 다쓰고 나서 너의 편지를 읽을거야 그 뒤에는 너는 유클에 가서 만화책을 읽을 거야 이건 내 생각이고 너느 그때 너의 할일을 하겠지 그 뒤에는 방범대 차를 타는데 너는 뒤에 앉아서 휴대폰을 가지고 놀겠지 그 뒤에는 네가 알아서 잘하겠지 그리고 저녁 쉬는 시간에 마이쮸 같은 것을 줘서 고마워 그리고 네가 족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서브도 괜찮고 서브를 받는 것도 좋아 그래서 너를 보고 배워야 하는 것도 있어 그리고 나중에는 나랑 탁구 한판 붙자 그리고 나중에 내 컴퓨터가 고쳐지면 그 때 서든 한판하자 그런데 서든 아이디가 없으면 아무에게 나 아이디를 만들어 달라고 해 그런데 나한테는 하지마 나는 만들수 있는 아이디가 내꺼 하나 밖에 없어서 그런데 서든이 요즘 네이버 아이디로 되는데 만약에 네이버 아이디가 없으면 내 아이디를 빌려 줄게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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