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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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4.06.12 | 조회수 | 17 |
오늘은 경북대 치과 병원으로 수술을 받으려 가는 날이다. 수술이라고 해서 긴장이 되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에 안심을 한다. 경북대 치과병원으로 아침에 6시 30분쯤에 집에서 출발해서 경북대 병원에 7시 반인가 8시쯤인가 도착을 했다. 근데 수술은 10시 30분부터 시작인데 의사 선생님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물어서 아빠가 "차가 밀리까봐 일찍 왔다." 라고 대답을 하셨다. 수술시간 전까지는 치아를 본을 떴다 . 그런데 본을 뜨는데 처음에는 잘못해서 다시 떴다. 그 뒤에 엑스레이가 뭔가 하는 사진을 찍고 나서 다시 2층으로 와서 거의 1시간 동안 기다린 다음에 수술을 하려 치료 받는 곳으로 들어갔다. 들어 가니까 치과에서 사용하는 의자에 앉아서 일딴 소독을 하는데 소독은 솜에 소독약을 묻쳐서 하는데 소독약은 우리가 쓰는거하고 다를거라고 생각한다. 소독을 한 뒤에는 노색 천을 얼굴에 덮는데 입부분에 구멍이 있는 것이다. 그 뒤에는 마취를 하는데 일반 치과에서 하는 주사 마취로 한다. 마취를 한 뒤에는 잇몸을 째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잇몸을 째는것은 자세히 모른다. 그 뒤에는 이빨을 뽑을려고 하는 느낌이 난다. 그 뒤에 이빨이 뽑혀서 실로 꾸매는데 실로 꾸매는 느낌이 난다. 그 뒤에는 투명한 내 이빨모양과 똑같은 것을 수술부위쪽에 덮는데 그것을 일요일 아침에 빼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하고 있으면 발음이 불편하고 씹는게 불편하다. 그래서 그것을 얼른 빼고 싶기도 하다. 그 뒤에는 김천에 있는 '김윤섭 치과'라는 곳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고 얘기하고 수술이 잘 되었나 사진도 찍고 검사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다고 치과에서 말했다. 근데 이소리를 경북대에서도 들은 얘기이다. 그 뒤에는 아빠 볼일을 보고 상촌에 와서 아이스키림을 샀다. 그 이유는 경북대에서 차가운것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해서 아빠가 한아름하고 하나로에서 아이스키림을 샀다. 그 뒤에는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고 7시 30분에 들어가서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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