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0정기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4월30일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4.04.30 조회수 14

오늘은 평상시와 같이 다리에서 내려서 학교로 달려왔다. 그런데 오늘은 용구랑 제용이 나 이렇게 학교 쓰래기장 앞에서 셋이 만났는데 만나는 일은 것이 없다. 거의 매일 아침에제용이랑 만나는데 어쩌다가 셋이 만난다. 그 뒤에는 전산실에 와서 영어번역을 한 다음에 교실에 가서 수업을 했다. 그 뒤에는 점심을 먹고 쉬다가 오후 수업을 하고 명심보감과 수학을 했다. 그 뒤에는 교실에 가서 과학을 하고 수학을 보충으로 했다. 그 뒤에는 저녁을 먹고 놀다가 전산실에 와서 있는데 예비 종이 쳐서 내 자리에 앉았다. 지금은 일기를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쓴 줄은 5줄이다. 언제 8줄까지 쓸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지금은 문창을 빨리 쓰고 교실에 가서 남은 시간을 놀다가 종이 친면 놀다가 수업종이 치면 유클에 가서 공부나 책을 읽고 그 뒤에는 5분 쉬다가 책을 읽고 싶다. '7줄이면 선생님이 통과 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쓴다.

이전글 현수에게
다음글 공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