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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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4.04.30 | 조회수 | 14 |
오늘은 평상시와 같이 다리에서 내려서 학교로 달려왔다. 그런데 오늘은 용구랑 제용이 나 이렇게 학교 쓰래기장 앞에서 셋이 만났는데 만나는 일은 것이 없다. 거의 매일 아침에제용이랑 만나는데 어쩌다가 셋이 만난다. 그 뒤에는 전산실에 와서 영어번역을 한 다음에 교실에 가서 수업을 했다. 그 뒤에는 점심을 먹고 쉬다가 오후 수업을 하고 명심보감과 수학을 했다. 그 뒤에는 교실에 가서 과학을 하고 수학을 보충으로 했다. 그 뒤에는 저녁을 먹고 놀다가 전산실에 와서 있는데 예비 종이 쳐서 내 자리에 앉았다. 지금은 일기를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쓴 줄은 5줄이다. 언제 8줄까지 쓸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지금은 문창을 빨리 쓰고 교실에 가서 남은 시간을 놀다가 종이 친면 놀다가 수업종이 치면 유클에 가서 공부나 책을 읽고 그 뒤에는 5분 쉬다가 책을 읽고 싶다. '7줄이면 선생님이 통과 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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