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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4.03.20 조회수 10
오늘은 사민이가 껌을 사오라고 해서 마트에 가서 껌을 사면서 내가 쓸 지우개를 샀다. 그 뒤에는 체육관에 가서 형우형이랑 탁구를 쳤다. 근데 중간에 태원이가 끼어들어서 내가 나가라고 했다. 물론 체육관에서 나가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이랑 치라고 하면서 나가라고했다. 그래서 태원이가 그냥 탁구기계앞에서 서브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형우형이랑 탁구를 치는데 형우형이 예전에 형우형이 아니였다. 예전에는 내가 주는 서브를 바로 백스매싱을 했는데 오늘은 내가 준 서브를 못받거나 실수로 나한테 점수를 많이 내주었다. 그 이유가 발을 다쳐서 그럴것이다. 형우형이 발을 다친이유는 화합의 날에 짝축구인가 축구를 하다가 누군가랑 부딪쳐서 다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서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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