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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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4.11.24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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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극보기 전에 밥먹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에 갔다. 그런데 밥 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백화점을 둘러봤다. 둘러봤는데 젤리가 있었다... 나는 젤리를 보고 신이 났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웰치스젤리를 찾았는데 내가 먹어본 하리보 젤리와 후룻바이더 풋이라는 젤리와 트롤리젤리 외 일본젤리만 있었다. 갤러리아 뿐만이 아니라 젤리를 파는 코너는 윌치스 젤리만 없다. 으아.. 어제도 없어서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트롤리 젤리와 다른 젤리 하나를 구입했다. 그래서 집에 오는 내내 젤리 생각에 기분은 좋았다. 언젠간 꼭 웰치스 젤리를 먹겠다. 웰치스 젤리와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하리보 젤리는 맛있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턱이 빠질 것 같이 질기다. 아무튼 수입 젤리가 우리나라 젤리보다 더 맛있다. 그래서 수입젤리만 먹기로 했다. 우리나라 과자는 질소 덩어리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집에 갈때 국어선생님께서 페레로로쉐라는 초콜릿을 사주셨는데 감사했다. 그게 비싼거라 많이 먹을 엄두도 못내는데... 아무튼 나중에 또 나갈 기회가 있으면 꼭 젤리를 사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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