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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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4.06.25 | 조회수 | 16 |
요즘 한참 바쁜시기인 것 같다. 수행평가에 시험도 얼마 안 남았고 나는 지금 역사숙제도 밀렸고 과외숙제도 한참 있고 그린에너지 활동도 해야 하고 나머지 중국 다녀와서 못 배운 부분까지 싹 다 공부하고 해야하기 때문에 아마 나는 더 바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하는 건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다. 해도 해도 끝이 안나고 시간도 없고 앞으로 할 일을 떠오르면 막막하기만 해서 걱정도 되고 이걸 하나하나 끝내다 보면 시험이고... 시험... 듣기만 해도 싫은 그 단어이다. 경쟁... 제일 싫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시험은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 1학년 들은 좋겠네... 2학기 때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나 뭐라나 근데 내 생각에는 망할 것 같기도 하다. 애들이 좋아하면 좋은거지만 나는 시험을 보지 않는다고 하면 공부를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하지 않을 것 같고... 하긴 시험을 안 보면 학교에 무슨 이유로 나오나... 수능 후에 대학 그리고 또 시험 면접에 서류에 다 붙으면 그제서야 인생이 시작되는 직업을 가져 일을 하겠지 어쩌다 이야기가 이렇게 됬는가 아무튼 난 저렇게 생각한다. 하... 참 할 일 많네 이따 야자시간에 과외숙제 하고 집에가서 쉬다가 씻고 역사숙제 하다 보면 시간이 또 금방 가겠지...아 문창 밀린 것도 있지 참... 얼른 얼른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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