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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스포츠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4.03.31 조회수 15
우리 학교는 토요일에 토요스포츠와 토요방과후로 나뉘어 활동을 한다. 토요스포츠는 탁구와 배드민턴 토요방과후는 밴드 이렇게 말이다.. 나는 탁구로 갔는데 왜 탁구로 갔느냐 하면 상황이 많이 복잡해진다. 아무튼 밴드부는 늘 볼때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배드민턴도 아마 우리 탁구도...ㅋ 나는 작년에 배드민턴을 했지만 무엇인가(상상은 자유) 다가오는 공포에 무서워 그나마 나은 탁구로 가게 되었다. 솔직히 사람은 이거 하면 저거할 걸 하고 저거 하면 이거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는 배드민턴보다 탁구가 좋다. 솔직히 처음에는 배드민턴을 체육선생님이 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탁구를 체육선생님이 맡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배드민턴으로 가다가 체육선생님께 나름 간절히 부탁을 했는데 오!!! 탁구로 들어가게 되었다. 선택은 후회없는 선택이였다. 솔직히 말하면 배드민턴을 맡고 계시는 선생님과 좀... 아주 조금...(?) 하아...좋지않은 뭐 뭐 아무튼 나는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토요일이 제일 좋다. 토요스포츠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왠지 뭔가 쓸쓸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다. 다음은 일요일이지만 뭔가 신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일요일 다음엔 월요일이니까ㅡㅡ 벌써 월요일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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