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효정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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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서 | 등록일 | 14.03.20 | 조회수 | 18 |
안녕 효.정.아?! 어째 편지를 쓰면 늘 너 아니면 예영이 아니면 다영이 아니면 우리반 여자애들 전체 편지였으니 이제 슬슬 주제를 점차 바꿔나가야겠지? 흨 이제는 불러도 기분 나쁘지 않을 말 우리 타조알 그리고 요정이ㅋ 아무튼 그동안 내가 미안할 정도로 잘 도와줘서 고마워...(오글거려요..) 아 그리고 우리 쉬는시간에 이제 몸으로 노는거에 익숙해져야해 왜냐고? 내가 계속 그럴거니까 큐 그리고 우리 쉬는시간에 참 재미없게 노는 것 같지 않니? 맨날 수다만 떨고 있으니 여기에 쓸 말이 없지... 아 며칠 전에 내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 넣어뒀다가 여기에 쓰려고 했는데 생각이 안나... 슬프군 아 근데 작년에는 이모티콘이라도 써서 이렇게 무미건조하지 않았는데 정말 편지가 딱딱하게 되는구나.. 아무튼 우리 그 뭐시냐 니가 동생이랑 구구단을 외자 해서 졌다는 말에 나와 예영이 너 이렇게 어제였나 구구단을 외자를 했는데 충격이였지만 너무 웃겼엌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하자 적어도 동생은 이겨야지요.. 아 맞아 free chocolate 자유시간(광고 아님) video비데ㅋ 아 웃겨 아무튼 그런 매력은 참 좋아요 킄 그럼 이만 쓸게 안녕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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