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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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수 | 등록일 | 14.05.30 | 조회수 | 16 |
돈대리에서 수영을 한다. 흠... 토요일마다 거의말이다. 진짜 넓고 깊이는 내가 발이 안닿일 정도이니 얼마나 재밌는가. 또 다이빙 하는데도 있고 정말 재미있다. 물을 무서워하거나 옷을 적시면 안되는 사람들은 낮은곳에서 퐁당퐁당하고 그 반대의 사람들은 깊은곳에서 다이빙이나하고 잠수나한다. 깊은데 가있는 사람들은 차원이 다르다. 낮은곳에서 퐁당퐁당 하는 사람과는 달리 그반대의사람들은 한명을 깊은곳으로 끌고들어가 머리를 물안으로 꽂아버린다. 나도 당한적이있는데 꽂을때 코에 물이들어가서 고생한적이있다. 이렇게 깊은곳에서 머리가 꽂혀도 물에떠다니며 다시 나올수있었던것은 다 큰엄마덕분이였다. 예전에 할아버지 오두막에서 큰엄마가 숨을 들이마시고 힘을빼면 물에 붕뜬다고해서 해봣더니 진짜되었다. 암튼 뭐 요즘 날씨가 덥고하니까 토요일날에 또 할지도모르겟지만 다이빙하는포즈를 연구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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