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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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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과일주스
작성자 서민수 등록일 14.03.19 조회수 20

당근을 넣고  믹서기로 갈았더니 색이 그럭저럭햇지만 제대로 갈지않아서 당근덩어리들이 둥둥 떠다녔다. 그래도 맛있을 것같았다. 조그마한 숟가락으로 한숟갈 먹어봤다.

 내가 이걸 왜 이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되돌아보는 순간이였다.

그래도 매우 냄세가 좋았다. 꿀꺽하였다. 맛있다.

입천장이매우따가웟다.

 그래서 옷으로 입천장을 긁고 나보니... 하얀 피부가 다 벗겨지는걸 보았다.

 진짜 따가웠다. 밥도 제대로 못넘겼고 내일 어떡게 밥먹을까... 이생각이 머리속에가득이다.

오늘잘때 입을벌리고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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