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 |
|||||
---|---|---|---|---|---|
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7.15 | 조회수 | 28 |
어제 저녁시간에 족구를 했다. 족구를 하다가 규상이형이 축구를 한다고 공을 찼는데 공이 멀리 날아갔다. 그래서 우리는 족구공을 찾으려고 갔다. 가다가 넝쿨이 다리에 붙었다 나는 떼려고 뛰었다. 교실에 가니깐 갑자기 다리가 따가워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다리를 보니 오각형으로 자국이 있었다. 다행이 오늘은 덜 아팠다. 그리고 나서 점심때 서민수, 박찬이 족구공을 찾을 여고 갔다. 동혁이형이랑 나는 못 찾을 것 같아서 슬리퍼를 싣고 구경을 하자 해서 가는데 족구공이 갑자기 튀어 나왔다. 찾은 것이다. 동혁이형이랑 나는 웃으면서 신발을 싣었다. 족구를 하고 5~6교시는 일본어 시간인데 다행이 오늘 성교육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족구를 하는데 여태 족구를 하던 것 중 가장 재미가 없었다. |
이전글 | 오후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
---|---|
다음글 | 방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