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김현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오늘 따라 다치는 일이 많다.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4.06.19 조회수 15
오늘 체육시간에 2학년이 플로어볼을 하는데 서민수랑 2번을 걸려 넘어졌다. 왼쪽발 오른쪽발 차례로 쓸렸다. 그리고 나서 사물놀이 때 체육관에가서 쉬는 시간일 때 또 서민수 한테 발이 걸려서 넘어졌다. 진짜 오늘 따라 운이 참 안좋았다. 그 다음에 제용이랑 장난을 치다가 제용이에 신발에 나의 팔이 살짝 까졌다. 그 다음에 김태원이랑 체육관 현관에서 장난을 치다가 김태원이 문을 세게 밀어서 머리를 문에 박았다. 진짜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그리고 어제는 앞을 안보고 가다가 머리를 박았는데 혹이 났다. 아직도 누르면 따겁고 아프다. 하지만 이번엔 반대쪽을 박다니 진짜 운이 없는 것 같다.
이전글 아픔
다음글 제용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