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다치는 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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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6.19 | 조회수 | 15 |
오늘 체육시간에 2학년이 플로어볼을 하는데 서민수랑 2번을 걸려 넘어졌다. 왼쪽발 오른쪽발 차례로 쓸렸다. 그리고 나서 사물놀이 때 체육관에가서 쉬는 시간일 때 또 서민수 한테 발이 걸려서 넘어졌다. 진짜 오늘 따라 운이 참 안좋았다. 그 다음에 제용이랑 장난을 치다가 제용이에 신발에 나의 팔이 살짝 까졌다. 그 다음에 김태원이랑 체육관 현관에서 장난을 치다가 김태원이 문을 세게 밀어서 머리를 문에 박았다. 진짜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그리고 어제는 앞을 안보고 가다가 머리를 박았는데 혹이 났다. 아직도 누르면 따겁고 아프다. 하지만 이번엔 반대쪽을 박다니 진짜 운이 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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