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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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5.29 | 조회수 | 15 |
성구형에게 성구형 안녕? 난 김현수야. 오늘 밖에서 성훈이형을 보고 형에게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났어. 성구형 형이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나서 형이랑 축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초등학교 때처럼 축구를 같이 하고 싶어 그리고 우리랑 잘 놀아 주기도 하고 그 때 고마웠어. 그리고 내가 초6때 한참 터파를 했었잖아 그때도 형이 나랑 많이 대결도 했었는데 갑자기 내가 조금씩 잘해져서 형을 계속 이기니깐 내가 계속 붙자고 해도 안 붙었었잖아. 진짜 그때 까지만 해도 재미는 있었는데 중1이 되고 1학기부토 질리기 시작해서 접었어. 형도 접었을 거라 생각해. 그리고 형이 20살이 되고 몇일 전에 난 형을 오랜만에 만났고 성민이형도 오랜만에 만났어. 성민이형은 달라진 게 없는데 형은 염색을 했잖아 색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리고 형은 곧 군대를 가야하네 군대를 가면 몇 년간은 형을 못 보겠네. 나중에라도 만나면 같이 놀자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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