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행평가를 보는 과목이 많다. 2교시가 미술인데 미술시간에 수형평가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어제 남사민이 다쳐서 옆에 있었던 사람들은 교무실로 가야했다. 하지만 난 아무 장난도 안했는데 왜 벌점을 받아야 하나 하면서 생각을 하면서 갔다. 김경환이랑 나는 어제 책을 들고 U-class에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깐 남사민이 누워서 울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가본 것이 전부다. 하지만 김경환이랑 나는 어제 아무 장난도 안했다고 말해서 우리는 미술실에 가서 인사를 하고 수행평가를 기다렸는데 오늘은 우리 반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혼나고 있어서 다음주에 본다고 하셨다. 그리고 일본어 시간에 수행평가를 보는데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일본어가 끝나고 일본어 선생님께서 2학년들한테만 아이스크림, 과자를 사주셨다. 아이스크림은 오답시간이 끝나고 먹으라고 국어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영어를 끝나고 나중에 먹었다. 그리고 과자는 내일 먹으라고 하셨다. 아무튼 일본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