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까지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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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4.04.15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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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시간에 수학문제를 푸는데 어려워서 풀지 못한 것이 많다. 시험까지 일주일인데 나는 수학을 망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공부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면 금세 지루해지고 잠이 온다. 시험은 점수는 잘 맞고 싶지만 나는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시간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하루 동안 지루했다. 좋은 소식은 오늘부터 시험까지 보충이 없다. 그 대신에 자습을 한다. 자습시간에도 지루한건 똑같다. 자습하기 전에 체육선생님이 숙제를 했냐고 물으셨다. 하지만 우리반 남자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앞에 나가서 발바닥을 맞았다. 2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발이 따끔하다. 몇 명의 사람들은 엎드려서 자고 있고 또 나머지는 매우 피곤해 보였다. 물론 나도 피곤은 했지만 잠을 자지는 않았다. 그리고 밥을 먹으로 가는데 형우형한테 장난으로 오늘 형이 당번이야 라고 말했다. 그런데 확인을 해보니 진짜 3학년 형들이였다. 규상이형은 아파서 학교를 일찍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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