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김경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21
작성자 김경환 등록일 14.05.21 조회수 14
오늘은 아침에 밥을 대충 얼른 먹으려는 생각으로 천천히 먹고 씻은 후 핸드폰을 잡고 몇분간 있었다. Minetalk lite 라는 앱을 이용하여 채팅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마인크래프트 1.5.2를 한다. 정품은아니지만.. 난 보통평일에 사람이 30명 놀러오고 주말에 50명이상 놀러오는 서버에 관리자이다. 물론 꼭 저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저정도 온다. 그리고 나는 그 많은 인원가 게임을 하며 논다. 하지만 이 게임을 하는데 권한없이 날아다니거나 게임 속도를 무한정으로 올려서 원래는 30분 걸리게 설정된 일을 금새 하기도 한다. 그래서 관리자는 이런 사람들을 못들어오게 하고는 한다. 부정행위니까. 규칙을 벗어난다. 그런데 오늘 그 부정행위자가 4명정도 나왔다. 물론 아이피를 얻어서 아이피 벤을 날리고 벤을 날렸다. 그렇게 나는 관리를 주로 하고 시간마다 사람 수가 많으면 게임 아이템을 뿌리고는 한다. 심심하면 상자털기라고 하는 직접 제작한 게임을 하는데 상자에 템을 넣어놓고 못가져가게 막은 후 카운트를 세고 순간적으로 가져가게 해서 사람들이 그 상자 안에 아이템을 가져가는 것이다. 많이 가져가면 이득이고 안가져가도 상관이 없다. 기끔가다 상자에서 값비싼 아이템이 나온다. 오늘도 집에가면 왠지 마인크래프트를 할거같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서버 렉만 없으면..괜찮을텐데.. 이 서버에 내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오면 좋겠다. 그럼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 서버의 장점은 아이템을 얻기 쉬우며 애들이 다 착하다. 그런데 단점은 어느정도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없는 애들을 함부로 죽인다. 아 서버는 약탈하는 서버인데 돌아다니는 사람을 잡아서 아이템을 뺏을수 있다.  그래서 처음오면 아이템부터 사고 만들어서 쌘 사람한테 덤비는 것이 좋다. 정말 재미있다.
이전글 기준이에게
다음글 생활속의 헌법 가치 및 법질서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