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날 국어선생님이랑 다인이언니랑 예영이언니랑 나랑 무슨 한글 사랑 그대회에 나갔다. 점심먹고 선생님이랑 언니들이랑 버스를 타러갔다. 하나로마트에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버스는 이미 와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거의 다 왔을 때 버스가 출발했다. 그래서 우리는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될까봐 뛰었는데 다행이 버스를 탔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갈 때 언니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영동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편의점에갔다. 그리고 좀 있다가 부용초등학교에갔다. 1, 2, 3학년 따로 봤는데 1학년은 5학년1반이었나그랬다. 그래서 3층을 올라갔는데 그 교실이 제일 처음 보여서 내가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자리는 10개 밖에 없었다. 내가 갔을 때는 황간중학교애들이 있었다. 둘다 아는애들이었는데 눈 마주치고 그냥 어색하게 웃다가 인사도 안했다. 그러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이 왔다. 영동중학교에서 어떤 남자애 한 명은 안왔다. 올 그리고 나서 시험을 봤는데 엄청 어려웠다. 나갔더니 내가 제일 늦게 나왔던것같다. 다른 학년은 그냥 다하면 20분 부터 내보내줬던 것같은데 우리는 30분까지는 있어야되겠지 않냐고 하면서 다른애들이 다풀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나서 버스정류장에 국어선생님이랑 예영이언니랑 나랑 있었는데 국어선생님 딸들을 봤는데 예뻤다. 그리고 버스가 와서 타고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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