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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이언니에게
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4.05.29 조회수 29
언니안녕. 나 최시은이야. 언니가 어제 나 한테 썼다고해서 집에가서 읽었어. 내용이 저번 토요일에 내가 언니한테 옷 빌려준거에대해 썼잖아. 그래서 나도 옷에 관련 된 내용만 쓰려고했는데 나는 옷만 쓰면 길게 못 쓸거같아서 다른얘기도 쓸게. 옷 빌린거랑 늦게 준거 미안해하지 않아도되. 옷은 더 늦게 줬어도 괜찮았어. 옷은 어제받았지만. 어쨌든 그런거 막 빌려가도 괜찮아. 이제 다른얘기를 할게. 음...이건 초등학교때부터 느꼈던건데 언니는 참 예쁜것같아. 그래서 부러워. 아 그리고 머리자른거 잘어울려. 초등학교때는 언니랑 많이 안친했던거같은데 중학교와서 말도 많이하고 그래서 좋았어. 거의 언니가 먼저 말을 걸었지만 그래서 미안해. 나도 말을 먼저 걸고 싶은데 할 얘기가 생각안나서 먼저 잘 못거는거 같아. 그래서 앞으로는 말을 먼저 잘걸고 그러도록 할게. 그리고 언니랑 더 친해지고 싶어ㅎ그럼안녕. 최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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