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나랑 서유진이랑 과학선생님이랑 영동을 갔다. 나랑서유진이 자연관찰 탐구대회를 나가기때문에 영동을갔다. 그런데 대회날이 장날이어서 버스에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다. 버스를 탔더니 예상대로 많았다. 임산에서 버스를 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계셨다. 그래서 서서갔다. 매곡에서도 많이타셨다. 황간에서도 많이타셨다. 영동가는길에서도 많이타셨다. 그래서 진짜 엄청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버스가 터질 것 같았다. 영동에도착해서 우리는 종점에서 내리지않아서 그 곳을 빨리 탈출할 수 있었다. 내려서 영동중학교 과학관으로 갔더니 3팀만 와있었다. 6팀이었다. 우리가 오고 나서 2팀 더 왔다. 아는애들이있어서 인사를했다. 시작하고나서 주차장으로 가서 아무거나 자연을 관찰하라고 했다. 정확한 주제가 없어서 어려웠다. 마지막에 우리가 뭘 잘못해서 다시하고 나왔다. 나와서 과학선생님이랑 점심먹으로 가고있었는데 어떤아저씨가 우리한테 전화 좀 빌려달라고했는데 뭐라고 말한다음 그냥왔다. 밥을 피플인가 거기로 먹으러 갔다. 나는 돈까스를 안 좋아해서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다 먹고 버스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도 아침보다 버스가 컸고 사람이 좀 적어서 서서갈 자리는 있었다. 계속 서서 가고있었는데 사람이 많이 내려서 앉아서 갔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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