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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작성자 최시은 등록일 14.03.12 조회수 29
오늘은 아침에 영어번역을 했다. 오늘은 시간표가 많이 바뀌었다. 수학하고 사회가 2교시씩이나 들어있는 것을 보고 좀 그랬다. 왜냐하면 내가 수학과 사회를 싫어 하기 때문이었다. 수학은 너무 복잡하고 사회는 집중이 잘 안 되서였다. 하지만 해보니까 금방이었다. 수학은 처음배우는 것도 많고 그래서 집중을 잘해서 한 것 같다. 사회는 집중이 잘 되다가 안되다가 그랬지만 그럭저럭 한것 같다. 그리고 명심보감을 하고 또다시 영어번역을 했다. 원래는 수학오답노트를 하는 것 같은데 오늘은 영어번역을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보충은영어를 했는데 우리는 진도가 많이 안나가서 교과서를 했다. 하지만 그것도 빠진애들이 있어서 얼마 안했다. 학교에서도 수업시간만 빼면 공부를 안하는데 나는 집에서도 안한다. 이제 중학생이 되었으니까 공부를 좀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가서 밀린숙제를 할 것이다. 숙제는 공부라고 하기가 애매하지만 숙제를 안하면 공부를 안해서 숙제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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