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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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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님께
작성자 박찬 등록일 14.05.22 조회수 29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찬이예요. 선생님 정말 수학시간이 재밌어요. 솔직히 6학년 때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선생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수학시간은 정말 기대되는 시간이예요. 선생님을 볼 시간이라서 그런가봐요. 선생님께서는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라 라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눈물이 콸콸 쏟아질 뻔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두가 다 저에게는 조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쑥스러워서 많이 못 쓰겠어요. 저는 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 중학교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편지는 진심입니다.수학에 대한 흥미를 절대 잃지않겠습니다. 수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14년 5월 22일

                                                                                                                       찬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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