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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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찬 | 등록일 | 14.04.10 | 조회수 | 37 |
안녕?나는 찬이야. 요즘 아픈데는 없어?아..우선 실명을 밝히지 않을게.불편해 할 것 같아서 말이야.사람들이 웃는 모습이 좋아보이는데 그중 가장 좋아보이는 것 같아.나랑 어렸을 때 부터 만나지는 않았지만 한6학년 때 쯤 만났던 것 같아.음..내가 말을 잘 못걸어서 조금 싫을 수 도 있지만 때 가 되면 말을 잘 걸게.어쩔 때는 아파보이고 힘들어보일 때도 있지만 가장 행복해서 웃을 때 나도 행복해.나도 모르게 같이 눈이 마주치면 웃음이나고 조금 기분이 좋아.지금 사람들은 내가 남자한테 쓰는지 여자한테 쓰는지 모를거야.지금 이글을 만약 본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얼굴이 괜히 빨개지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매일 봐서 좋지만 같이 못보면 괜히 허전하고 짜증이나.나한테 했던 말과 다르게 운동을 되게 잘하는 것 같아.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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