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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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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형에게
작성자 박찬 등록일 14.03.27 조회수 40

형 안녕? 나 찬이야.요즘 힘든일 있어?중학교 입학하기전에는 "형들이 중학교 3학년인데 1학년인 나한테 평소처럼 대해줄까?"라는 생각을 했어.형이 잘 데리고 다녀줘서 항상 고마워.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많은 것 을 알려줘서 고마워.형이 알려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힘들었을거야. 형한테 고민을 털어놓으면 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학교가 끝나고 형이랑 걸어가면 진짜 재밌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 나때문에 피해본일도 있지만 그래도 잘해줘서 정말 고마워.형한테 배울게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특히 운동쪽에서는 다른 형들도 잘하지만 형이 축구공을 찰 때 형발에서 나는 소리는 최고인 것 같아.운동 쪽에서는 형이 조금 가르쳐주었으면 좋겠어.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3월27일 목요일

                                                                                                                    from.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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