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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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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누나에게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7.18 조회수 45

지원이누나에게

안녕? 지원이 누나? 오늘 누나에게 글을 쓰는 이유는.... 누나도;; 장난?:;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어...

누나도 나랑 ㅅㅇㅈ이랑 그... 그 뭐라고 해야 되지? 흐음.. 누나도 ㅅㅇㅈ 이랑 나랑 사기는 걸 바라는 건 아니지? 제발 아니길 바래 누나가 나에게 그러면 부담이 되니까 아니 부담은 안되지만 그래도 좀 그렇잖아요 전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저에게 그런 부정적이고 충격적인 말을 하면 긍정의 힘으로도 버티기가 힘든 말이에요 흐음........ 제가 예삿말(훗.. 배운거 기억 ㅇㅇ) 을 하다가 높임말을 하니까 이상하죠 강절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느겨지지 않으면 다시 쓸게요 제발 그 일은 그만둬요 제가 마음이 아푸니깐.! 누나는 의리(보성이 형님을 생각하며)가있죠?? 그러니 저와의 의리도 생각해 줘요

 

2014년 7월 18일 오전 8시 39분 그것을 중지하라고 말하고픈 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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