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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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수 | 등록일 | 14.06.26 | 조회수 | 19 |
기준이형에게 기준이형 안녕? 나는 1학년 1반 4번 박민수야 알고있지 아까도 같이 족구를 했잖아 알고있지? 내가 형한테 편지를 쓰는 이유는 형이 요즘 잘 눈에 보이지 않아서야. 형 자주 영동같은데 나가? 아니면 병원을 가는 건가? 잘 모르겠지만 형이 잘 안보이는 것 같아. 아니면 내가 못보는 건가? 잘 모르겠네 흐음.. 형이 영동을 그렇게 많이 나가는 형은 아니고 그러면 왜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것 같지? 싱기하네 내가 찾을 때만 없는 건가? 그래도 형이랑 요즘 농구를 많이 해서 같이 있으면 즐겁기는 한 것 같아. 농구할 때나 아니면 족구할 때 없어 지는 것 같아. 형이 족구를 할 때 형이 특히 많이 없어 지는 것 같아. 형이 족구를 잘 못해서 안하는 건가? 궁금하네;; 그래도 형이랑 같이 있으면 형이랑 농구도 하고 족구도 같이하고 정말 형이랑 놀면 재미있는 것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 볼 것이 있는데 형은 왜 그렇게 마르지? 형은 왜 그렇게 마를까? 정말 신기할 정도야 어쩌면 그렇게 마를 수가 있지? 지금 형 몇 키로그램이지? 정말 궁금해 형은 한 35키로그램 정도도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우리 반의 제용이는 형 보다 더 마른 것 같아. 제용이는 지금 32키로그램 밖에 되지 않는데 나도 물론 저 체중 이지만 그래도 형이랑 제용이는 좀 심한 것 같아. 아닌가? 나도 심한 건가? 그래도 형 살을 찌워야지 몸도 튼튼해지고 키도 잘 크잖아 그러니까 밥좀 잘 먹어 아닌가? 형은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않찌는 체형인가? 형은 살이 전혀 안찌는 체질인 것 같아. 왜냐하면 형은 학교에서 밥을잘 먹는것 같은데 전혀 살이 찌지 안잖아 그래서 형은 살이 않찌는 체형 같아 형 그래도 많이 먹고 먹으면 그 체질도 바뀌지 않을까? 그러니까 밥좀 많이 먹어 그리고 또 내가 알하고 싶은 것은 이제 마무리 된 것 같아. 그러니까 이제 안녕~
할까? 아니면 더 쓸까? 그래도 좀 아쉬운데 이제 끝내야 될 것 같아. 그럼 이제 진짜 아아아아아앙~~ 녀녀녀녀녀녀녀녀녀녀엉~
2014년 6월 26일 쓰는이 박민수 받는이 정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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