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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이형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6.18 조회수 19

사민이형

오늘도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는데 그 농구는 형우형, 동혁이형, 사민이형, 나 이렇게  했다. 농구를 하는데 사민이형이 웃겨서 못넣게 하려고 닝겐 어쩌구를 하는데... 너무 웃겼다. 계속 닝겐. 닝겐... 해서 다 못 넣었다. 정말 웃겼다 .막 투투투퉅.. 둥잉두잉 이런 것도 하고 웃겨서 정말 못 넣었다. 너무 웃겼다. 하지만 체육관에 들어오는 길에 체육관 문이 열려있지 않아서 좀 기다려야 했다. 그래도 태원이가 열쇠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도 체육관 앞에서 기다린 시간은 너무 아깝다. 그 조금 시간이 있었다면 농구를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었을 텐데 농구를 더 많이 하면 농구 실력도 좋아 질 테고 저번에는 탁구 중독이였다면 이번에는 농구 중독인것 같다. 농구는 정말 재미있다. 농구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내가 알기로는 바구니에 뭘 던저서 만들어져서 베스켓볼인데 그럼 처음에는 바구니에 뭘 던져 넣는 것으로 만들어 진것인가? 궁금하다. 나중에 찾아봐야 되겠다.

 우리 학교에는 나보다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더 노력해서 그 잘하는 사람들과 비등하게 붙어보고 싶다.특히 사민이형 사민이형은 잘하고 잘놀아주고 그래서 우리 반의 찬이가 사민이 형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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