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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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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4.03.13 조회수 32

안녕?

안녕하지? 나는 누나동생 민수인데 누나가 좀... 불편해 왜냐하면 사사건건 뭐만 잘못하면 때리고,

뭐 누나에게 뭐 가끔 짜증이나서 누나에게 욕도가끔 하고싶은 마음이 들곤해 그래도 누나니깐 참지

내가 뭐 어쩌겠어.. 그래도 누나가 가끔 때릴때는 정말 짜증이나서 집을나가고싶은 마음도들곤해.

다 나누 탓으로 돌릴순 없지만 드래도 누나가 조심좀 해주었으면 좋겠어. 나도 누나랑 친하게 그리고 가깝게 지네고싶어 그래도 동생을 때리고 욕하고 이런건아니잖아 그런것만 조심좀 해주면 좋겠고 그리고 성적자꾸 떨어진다고 뭐라고좀 하지만 서울에서 학원보낸다고 자꾸그러는데 나진짜 그럴때 마다 스트레스너무 받아 진짜 가족도 얼굴못볼 정도는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자꾸그러면 나 진짜 누나얼굴안볼꺼야 명심해둬 나 스트레스받게 하지말고, 자꾸 성적떨어진다고 때리지말고,

나한테 욕하지말고 이세가지만 지켜주면 아주잘 완만하게 가족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자꾸 싸우지말고, 아! 그리고 키안큰다고 자꾸 우유먹이지마 치즈하고 좀 치즈는 느끼해서..... 앞으로 이것만 잘지켜주면 잘 친하게 지낼 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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