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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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원 | 등록일 | 14.03.20 | 조회수 | 35 |
안녕하세요. 저는 태원이예요. 저가오늘 잘못한것이 하나 있어요. 무엇이냐면 사실 저가 오늘 싸웠어요. 저는 왜이렸게 싸움을 많이할까요. 저가 아무리 싸우지않을 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가 저감정을 이기지못하고 결국 싸우내요. 기준이 형이랑싸웠어요. 목에 흉터하나 나을 것같아요. 집에가면 뭐라고 설명할지 고민이예요. 저가 말실수를 하면 아빠가 슬퍼하시 겠죠. 저가 지금 바라는 것은 흉터가 남지않고 집에가기 전에 아물기를 바래요. 화해를 하기했는데. 왜이렸게 한쪽 마음이 왜이렇게 찜찜하고 불한한지모르겠어요. 기준이형이 미안하다고 도하고 먹을것 도사줬어요. 저는 누굴 닮아을까요? 화가나도금방풀리는걸까요?좋걸까요?나쁜걸까요?마음 불한해서 뭐라고 칠지모르겠어요. 할말이없내요.아빠가 다치지말고 자라라는말을 또어꼈내요 한쪽으론 죄송하고 다른한쪽은 부끄럽고 앞으로는 아빠에게 부끄러지않은 아들이될깨요. 2013년3월20일 태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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