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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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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5.11.09 조회수 23
오늘 문창을 쓰다가 옆에 애들 문창을 쓰는것을 방해를 했는데 갑자기 체육쌤이 뒤에서 영쌤의 3단계 몽둥이를 들고 오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빈대떡 만들어 줄게"라고 하면서 몽둥이를 내머리에 대고 굴렸다. 그걸 당한뒤에 머리에 혹이 난듯한 느낌이 든다. 지금도 약간 아프다. 내가 한뒤에 태원이가 나랑 똑같은 짓을 했는데 태원이도 당할뻔 했지만 당하지 않았다. 체육쌤은 뭔가 새로운 기술들을 잘 만들어 내는것 같다. 아 그리고 빈대떡을 당한뒤에 느낀것인데 체육쌤 앞에서는 장난을 조금 삼가해야겠다. 왜냐하면 잘못하다가는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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