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자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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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5.09.17 | 조회수 | 12 |
오늘 야자감독이 원래는 체육쌤이였는데 오늘 감독이 과학쌤이 되었다. 왜 과학쌤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암튼 과학쌤이 되었다. 야자시간에 과학 숙제를 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엄청 시끄러웠던것 같다. 그래서 석규가 내옆에서 자길래 처음에는 컴싸로 얼굴에 낙서를 할려고 했는데 과학쌤이 깨우는 바람에 못했다. 낙서를 못했다. 그 뒤에 남은 과학 숙제를 마저 끝냈는데 끝날때 쯤에 과학쌤이 웃긴이야기를 해서 대부분이 빵터졌다. 그뒤에 문창을 쓰고 있는데 석규의 컴을 꺼는데 석규가 쫒아와서 도망을 갔는데 잡혀서 한두대 맞았다. 그리고 이정서가 "오늘이 고백데이래"라고 하길래 내가 용구한테 "용구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 라고 장난을 쳤더니 과학쌤과 애들이 박수를 치면서 엄청나게 웃었다. 그뒤에 나는 지금 문창을 열심히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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