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축제는 10월 쯤에 열리는 경노잔치겸 삼도봉축제. 축제는 1 학년때와 작년은 체육대회를 하고 축제를 했다. 근데 이번에 축제는 졸업식때한다는 이야기다 들려온다. 나는 솔직히 언제 해도 상관은 없다. 그리고 축제때 할 장기자랑 같은것을 반별로 몇개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생각하는것이 문제다. 우리에게는 핵폭탄이라는게 있기 때문이다. 핵폭탄이 무엇이냐면 나랑 민수 사민이가 춤을 추는 것을 말하는데 그게 왜 핵폭탄인지는 모른데 그리고 그춤은 저질댄스다 처음에 이게 1학년때 현수랑 나 민수 이렇게 세명이서 젠틀맨인가? 아무튼 그것을 추고 2학년때 나랑 사민이 민수 이렇게 유행가 노래에 맞춰서 춤을 췄는데 그게 애들은 엄청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때 사실 엄청 쪽팔렸다. 그래서 처음에는 하기가 싫었는데 하고 나서 뭔가가 엄청 재미있었다.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작년에 축제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작년에는 진짜 하이라이트가 많았다. 우리의 유행가, 형들의 님과 함께, 누나들의 공연 그리고 현재 2학년에 박민수, 남상욱 등등이 부른 사랑찾아 인생찾아 이렇게 여러가지 재미있는 공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도 축제를 하는데 내예상은 나랑 사민이 민수가 한팀으로 무조건 나올것 같다. 그이유는 영쌤이 다음 축제때도 그것을 하라고 하셨어 나와야 겠다. 그리고 축제때는 누구는 안하고 누구는 하고 이런것은 없다. 그냥 전교생이 무조건 한다. 왜냐하면 도덕쌤이 "전교생 수가 적어서 안하는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 라던다 하여튼 전교생이 참여를 한다. 나는 올해의 축제에 기대를 건다. 얼마나 작년보다 재미있는지 보고싶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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