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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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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작성자 정기준 등록일 15.07.02 조회수 20

오늘은 과학 문제를 풀었는데 화학관련 문제는 어려워서 그냥 바로 태양계에 관한 문제로 넘어갔다.

 태양계문제는 한문제 빼고는 다풀었다. 태양계는 어렀을때 관심이 있던 부분이라서 약간 쉬운면도 있었다. 그런데 중학교 태양계는 뭔가 외울게 확실히 많았다. 별의 시차, 달의 공전, 지구가 자전한다는 증거 등등 외워야 하는게 많았지만 괜찮았다. 그런데 화학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날때 화학에 대해서 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께 다시 알려달라고 해야겠다. 그래서 이쯤에서 과학 공부를 끝냈다. 아직 시험범위를 다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만 다른것도 밀려있어서 그냥 끝냈다. 그리고 수학은 거의 끝낸 상태이다. 오늘 집에 가서는 암기과목인 사화랑 역사를 공부를 해야 하는데 문제다.... 밤셈을 해서 공부를 끝낼것이냐... 아니면 공부를 한뒤에 일찍 잘것이냐... 그리고 오늘 야쟈 시간에 과학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내옆에 앉은 준희가 "형, 머리에서 열나지?" 하면서 얘기를 하길래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준희가 갑자기 이형이 공부를 한다면서 엄청 웃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야지 내 꿈인 공무원을 이룰수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엄청 늦은것 같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시험이 다음주라서 시험공부를 할것이다. 그래서 만약 오늘 늦게까지 공부를 하면 내일 수업시간에 졸려 같다. 과외선생님이 수업시간에는 대로록이면 안자는게 낮다고 하셨다. 그래서 안잘려고 노력은 하지만 머리따로 몸따로다.. 그리고 이번주말에는 한번 게임을 하지 않고 시험공부를 해야겠다. 안그래도 1,2학년때 성적이 좀 그랬는데... 3학년때도 그러면 완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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