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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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기준 | 등록일 | 15.03.30 | 조회수 | 16 |
나의 옆사람은 진짜 '롤'이라는 것을 못한다. 이 아이는 어느 라인을 보내도 다터진다. 정글을 보내면 갱을 안오고 그냥 RPG를 하고 있다. 그리고 탑을 보내면 상대를 엄청키우고 터진다. 그리고 애랑 봇ㅇ르 가면 서폿인 내가 원딜이건 같다. 그리고 재랑 롤을 하면 좋은점이 던지는 얘들이나 못하는 얘들이 걸려서 좋기는 좋은데 내 옆자리에 앉은 아이가 얘들을 다 키워놓는다. 그래서 얘랑은 앞으로 할 것 같지만 얘랑 하면 너무 짜증이 나서 샷건을 하고 얘가 서폿을 하면 내가 암이 걸린다. 그래서 얘한테 바라는 것은 딱 한가지 그냥 정글러가 되서 그냥 RPG만 하라고 한다. 얘는 위수처럼 갱을 오기는 하지만 갱을 오면 위수 처럼 다른사람에게 킬을 주고 간다. 이상 내 옆에 앉은 사람을 지금 까지 같이 있으면서 느낀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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