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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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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return
작성자 이정서 등록일 15.12.01 조회수 26

날짜:12월 9일 

 날씨:맑음

일어난 시각: 7시10분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씻고 학교 갈 준비를 했다. 겨울에 씻는다는 것은 참 귀찮은 일이다. 아무튼 그렇게 학교에 가서 수업을 했다. 1교시에는 과학을 했다.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2교시에는 도덕을 했다. 그리고 3교시에는 체육을 했다. 웃겼다. 4교시에는 수학을 했는데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배가 고팠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그냥그랬다. 그리고 5교시 국어를 했다. 재미있긴 했지만 몸이 이상해서 눕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날은 2학년 애들이 시험을 봐서 학교가 일찍 끝났다. 참 좋았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요리 실습을 하러 간다 해서 그냥 놀러가는게 좋았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집에와서 과외를 했다. 하기귀찮고 졸렸다. 그래도 버텼다. 그나마 중간중간에 웃겨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과외가 끝나고 집이 추웠는데 보일러 틀 생각도 안하고 바보깉이 이불 안에서 춥다고만 했다. 그러고 3시간 후에 안되겠어서 켰다. 그리고 엄마가 왔다. 그날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밥도 안먹었다. 그리고 뭐 하다가 씻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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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그리고가 많다.

느낌이 거의 없다.

쓰는데 답답했다.

중학교때 할일이 늘어서 그런가 초등학교때보다는 이런식으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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