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빅스유닛인 빅스 LR 에서 라비와 활동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가수이다. 노래 하나하나 다 좋다. 잘생긴건 아니라고 하지만 내눈에는 정말 매우 잘생겨보인다. 그리고 귀엽고 매력이 흘러 넘친다. 빅스를 좋아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난 빅스 멤버들을 다 좋아하지만 그 중 한 멤버만 파자면 레오만 본다. 빅스는 6명 5비글 1냥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택운씨 빼고 다 시끄럽지만 정택운씨만 혼자 조용하고 말도 없고 숫기도 없다. 그리고 잘 웃지도 않는다. 애교도 없고. 하지만 요즘들어 아주 강제적인 애교는 하고 있다. 그리고 웃음도 많아진 것 같다. 웃을 때 강냉이 요정이 나온다 하는데 너무 웃긴다. 그래서 레오는 웃을 때 거의 엎드린다. 좀 표정도 무섭다고 하지만 레신셋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매력이 강하다. 레오가 신경쓰이면 게임 셋 이라는 뜻인데 레오는 빠져들만한 그런 뭔가가 있다. 그래서 나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빅스는 전체적으로 키도 크고 비율이 좋은데 레오는 핫바디다. 그렇다. 참 이분들은 컴백까지 늘 기다려진다. 앨범도 괜찮게 나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