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바지 사이에 열려잇는 남대문
그분께선 진정한 남자
교복 바지를 입고 대놓고 남대문을 열고잇는 그분은
위대한 노팬티의 사나이
대단하다...
엄청나!
그분은 지금 집에서 잠을 자고 잇지만
잠을 자고잇는 그 순간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