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 갔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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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 등록일 | 15.06.01 | 조회수 | 17 |
저번주 수요일 우리는 대천에 있는 해양 수련원에 갈려고 아침 8시30분에 출발했다. 3번째 가는 거라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 곳에서 휴대폰까지 뺏겨서 아무것도 할게 없었다. 숙소는 정말 감옥 같았다. 그리고 2틀째 되는 날 바다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재미도 없었다. 하지만 장기자랑만은 그 곳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긴것 갔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밥을 먹고 짐을 싸고 강당에 모여서 퇴소식을 하고 나서 해양 수련원에 나와서 우리는 석탄 박물관에 갔다. 나는 집에 일찍 가는 줄 알고 기분이 좋아서 버스를 탔는데 석탄 박물관에 가서 기분이 않좋았다. 석탄 박물관도 상당히 심심했다. 마침 그 날이 더웠는데 박물관 지하에는 정말 시원했다. 다른 애들은 춥다고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나가고 싶지 않았다. 어쨋든 정말 힘든 3일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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