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 김현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대천에 갔다와서
작성자 김현수 등록일 15.06.01 조회수 17

저번주 수요일 우리는 대천에 있는 해양 수련원에 갈려고 아침 8시30분에 출발했다. 3번째 가는 거라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 곳에서 휴대폰까지 뺏겨서 아무것도 할게 없었다. 숙소는 정말 감옥 같았다. 그리고 2틀째 되는 날 바다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고 재미도 없었다. 하지만 장기자랑만은 그 곳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긴것 갔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밥을 먹고 짐을 싸고 강당에 모여서 퇴소식을 하고 나서 해양 수련원에 나와서 우리는 석탄 박물관에 갔다. 나는 집에 일찍 가는 줄 알고 기분이 좋아서 버스를 탔는데 석탄 박물관에 가서 기분이 않좋았다. 석탄 박물관도 상당히 심심했다. 마침 그 날이 더웠는데 박물관 지하에는 정말 시원했다. 다른 애들은 춥다고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나가고 싶지 않았다. 어쨋든 정말 힘든 3일이였다.

이전글 메르스
다음글 나의 셔츠 실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