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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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5.05.18 | 조회수 | 23 |
오늘은 정말 피곤해 죽겠다. 오늘 치과를 나갔다. 치과에서 검사를 받는데 15만원이 들었다. 이빨 본뜨고 엑스레이 한 4번찍고 사진도 5번 찍은거 같다. 한 시간정도 걸렸을 것이다. 근데 끝나고 바로 버스타러 갔는데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버스가 떠났다. 40분간 정류장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그냥 서있었다. 버스가 오기 30분 전 병찬이형을 만났다. 병찬이형이 가서 자와 가위를 샀다. 없어서 사야 한다고 했다. 사고 나서 그냥 앉아있다가 잠시 어디 갔다오니까 성훈이형이 와있었다. 서로 막 아무말이나 하다가 게임하고 그러다가 버스가 갈 때 쯤 되자 혜지누나가 왔다. 그 즉시 버스도 왔다. 버스에 탔다. 형우형이 전화를 했다. 버스 갔냐고했다. 그래서 내가 영동역까지 안갔는데 신호걸렸다니까 엄청 뛰어와서 탔다. 엄청난 속도로 와서 땀을 흘렸다. 황간 터미널에 도착할 때 교복입은 누군가가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임지원누나였다. 오늘 아는 사람 만나는 날인가 싶다. 근데 자주 못보는 사람? 병찬이형도 엄청나게 오랜만이였고 성훈이형도 오랜만이였다. 형우형은 아니지만 어차피 같은 버스니까.. 혜지누나랑 지원이누나도 좀 오랜만인거 같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아 집가야겠다 하다가 아빠가 있어서 학교로 갔다. 아빠없었으면 집에서 게임하고 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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